대전대 LINC3.0, 우송대 등과 청년들 소셜창업 돕는다

유순상 기자 2024. 6. 16.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지난 14일 교내에서 '2024년 대전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플랫폼 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대와 우송대 학생들이 참여, 다양한 ICT 및 반도체 기술을 활용, 바이오 헬스 분야, 로컬 디자인 서비스, 국방 ICT 분야 등에서 고질적인 로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커톤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대전대 남상호(왼쪽 여섯번째) 총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LINC3.0사업단이 지난 14일 교내에서 '2024년 대전청년 소셜창업 해커톤 플랫폼 구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송대와 동구청,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참여했다.

대전대와 우송대 학생들이 참여, 다양한 ICT 및 반도체 기술을 활용, 바이오 헬스 분야, 로컬 디자인 서비스, 국방 ICT 분야 등에서 고질적인 로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대전이 체감하는 고질적 로컬 문제 탐색 및 기술적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 도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대전대는 해커톤 팀 빌딩부터 본선까지 과정을 포함, 솔루션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실현화 프로토타입을 개발할 계획이다. 본선 이후에는 팀별로 스타트업을 진행할 수 있는 후속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LINC3.0 사업단 지역기술혁신본부 안경환 교수는 “청년 대학생들이 미래를 대비, 디지털 DNA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소셜창업 및 정주에 성공하는 여러 가지 사례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