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양돈농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장선이 기자 2024. 6. 1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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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2만 4천여 마리 규모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어젯(15일)밤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농가와 관련 업종의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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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화남면에 있는 2만 4천여 마리 규모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 간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어젯(15일)밤 10시부터 48시간 동안 대구·경북 지역의 모든 양돈농가와 관련 업종의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발생 농장 일대에 설치한 울타리를 점검·보완하고 집중 소독과 역학조사, 이동중지 등 긴급행동 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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