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윤종신 폭로 “남의 무대 잘 도용하는 사람이라서”(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1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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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일이 감상평 중 윤종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정준일은 정인의 편파 평가에 터졌다.

그런가 하면 정준일은 "종신이 형도 보면서 공연 때 써먹어야겠다 했을 거다. 그런 거 잘 도용하시는 분이라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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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준일이 감상평 중 윤종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윤종신이 만든, 정인의 노래 '오르막길'을 불렀다. 그가 출강하는 실용음악과 제자 26명과 함께 꾸민 무대. 솔지는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녹여내기도 했다.

무대를 보고 정인은 "노래도 너무 잘했다. 엄마 사랑해 라고 하는데 이건 바로 눈물 버튼이다. 우승이네. 눈물이 났다. 우승이라고 봅니다"라고 했다. 정준일은 정인의 편파 평가에 터졌다. 그는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잘 하시네요. 뒤에 아이들과 부른 장면도 감동적이었다"라고 거들었다.

그런가 하면 정준일은 "종신이 형도 보면서 공연 때 써먹어야겠다 했을 거다. 그런 거 잘 도용하시는 분이라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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