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씨 대체 어떤 스타일 좋아해요?” 윤종신·정인 이어 육중완도 냉정 평가(불후)

이슬기 2024. 6. 16.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준일이 냉정한 평가로 웃음을 줬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앞서 정준일은 "정인의 춤은 별로였다" "윤종신에게 경외감이 들지는 않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감상평 계의 스나이퍼가 됐기 때문.

육중완 밴드 무대에 정준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이라고 입을 열어 웃음을 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정준일이 냉정한 평가로 웃음을 줬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 밴드는 윤종신의 '환생'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스튜디오에 다양한 반응이 나온 가운데, 이찬원과 김준현은 정준일의 후기에 관심을 보였다.

앞서 정준일은 "정인의 춤은 별로였다" "윤종신에게 경외감이 들지는 않았다"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감상평 계의 스나이퍼가 됐기 때문.

육중완 밴드 무대에 정준일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이라고 입을 열어 웃음을 줬다. 이찬원과 김준현은 "취향 확실하다" "대체 어떤 스타일 좋아하세요"라고 반응했다.

다만 정준일은 "하지만 저렇게 모든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밴드가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육중완 밴드의 에너지를 칭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