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귀농인 농업창업·주택구입비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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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귀농인들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을 1.5%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신청자는 교육 이수 실적 등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추진 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심층 면접 심사 점수의 합계가 60점이 넘으면 선정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경우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원을 연 1.5%의 금리(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로 대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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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귀농인들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을 1.5%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로 나뉘며 사업 대상마다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다르다..
사업신청자는 교육 이수 실적 등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추진 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심층 면접 심사 점수의 합계가 60점이 넘으면 선정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경우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원을 연 1.5%의 금리(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로 대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또 5년 이내 귀농한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귀농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오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031-940-293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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