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26∼30도…바다에는 안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8도 등 26∼30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당분간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6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전 30도, 세종 29도, 홍성 28도 등 26∼30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당분간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 관리를 잘해야 한다"며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출생신고도 안한 아기, 생면부지 여성에 불법 입양한 아빠 단죄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말다툼 중 흉기로 처남 찌른 매형…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