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축구장 날씨] 무더운 여름 날씨...대구 31도↑

박찬형 MK스포츠 기자(chanyu2@maekyung.com) 2024. 6. 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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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열린다.

이날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FC서울,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울산 29도, 전주 29도, 대구 31도를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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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에는 ‘2024 하나은행 K리그 1’ 총 3경기가 열린다.

이날 울산 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현대와 FC서울,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전북현대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가,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이 30도 이상(서울 동부.남부와 일부 경기내륙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울 전망이다.

사진=MK스포츠 DB
특히 경기남서내륙(용인)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으며,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최고기온은 울산 29도, 전주 29도, 대구 31도를 기록하겠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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