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여행부터 영상편집까지'…부산교육역사관, 강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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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7월23일부터 연말까지 초·중학생과 학부모, 부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및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 교육을 활성화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해 부산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과 학부모 대상으로는 ▲우리 동네 어반 스케치 ▲일상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영상 편집과 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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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7월23일부터 연말까지 초·중학생과 학부모, 부산시민 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및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 교육을 활성화하고 부산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해 부산교육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시관람, 체험 등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역사 학습 과정으로 구성된다. 학생을 대상으로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교육 역사 학습 ▲우리 고장 역사 여행 ▲역사 학습 탐험대 ▲나만의 아카이브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시민과 학부모 대상으로는 ▲우리 동네 어반 스케치 ▲일상을 기록하는 스마트폰 영상 편집과 같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로 신청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특히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은 인근 지하철역에서 부산교육역사관까지 통학 차량도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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