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조혜련, 안유진 파츠 메이크업으로 회춘 성공 “드림스 컴 트루다”(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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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조혜련은 '개가수' 활동을 하며 아이돌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아이돌이 많이 하는 파츠 메이크업을 요청했다.
매니저는 아이돌 놀이에 푹 빠진 조혜련을 위해 아이돌과 배우들이 한다는 빨대 꽂기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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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조혜련이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DAY6 영케이, 원필과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혜련은 ‘개가수’ 활동을 하며 아이돌을 공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아이돌 메이크업을 하러 나섰다.
조혜련은 아이돌이 많이 하는 파츠 메이크업을 요청했다. 그는 “아이돌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은 드림스 컴 트루다. 내가 55세다”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메이크업 후 완벽 변신에 성공한 조혜련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했다.
이후 조혜련은 ‘빠나나날라’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다른 챌린지와 달리 자신은 직접 라이브로 노래를 부른다고 했다.
조혜련은 음악 방송을 위해 찾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안유진을 만났다며 “나랑 화장실에서 마주쳤다”라고 자랑했다. 그는 “아까 안유진 만났는데 엄청 붙였더라. 이게 훈장이다”라고 파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아이돌 놀이에 푹 빠진 조혜련을 위해 아이돌과 배우들이 한다는 빨대 꽂기도 해줬다.
/hylim@osen.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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