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원필 "도운, 소식가…먹는 것 귀찮아 포도 음료로 하루 버티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이식스 원필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먹성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과 조혜련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패널들이 대식가와 소식가로 나뉘는 멤버들을 보며 신기해하자 영케이는 "(원필, 도운은) 먹는 것 자체가 귀찮다더라"고 전했고 원필은 "한창 안 먹었을 때 도운이는 포도 음료 하나만 먹고 하루를 버텼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데이식스 원필이 멤버들의 각기 다른 먹성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 원필과 조혜련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축제 공연 이후 대학교 주점을 즐겼다. 패널들은 잘 먹기로 유명한 영케이 옆 성진의 먹성을 보며 놀라움을 표했다. 매니저는 "거의 둘 버금 간다"며 성진의 먹성도 영케이 못지 않다고 언급했다. 원필이 "영케이 형은 한 번에 많이 먹는데 성진 형은 길게 오래 먹는다"고 하자 패널들은 "신기루 스타일이다", "저분 약간 밴뚱으로 욕심난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축제 음식을 즐기기 바쁜 영케이, 성진과 달리 원필, 도운은 두 사람의 먹방을 지켜봤다. 패널들이 대식가와 소식가로 나뉘는 멤버들을 보며 신기해하자 영케이는 "(원필, 도운은) 먹는 것 자체가 귀찮다더라"고 전했고 원필은 "한창 안 먹었을 때 도운이는 포도 음료 하나만 먹고 하루를 버텼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