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데이식스 원필 "영케이, 학업+밴드 활동 병행..쓰러지는 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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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밴드 DAY6(데이식스) 원필이 과거 영케이의 강도 높은 스케줄을 증언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3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케이는 DAY6 멤버들과 함께 모교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동국대학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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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03회에서는 DAY6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제대로 즐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케이는 DAY6 멤버들과 함께 모교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동국대학교로 향했다. 이동 중, 도운은 영케이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며 "형, 진짜 학교 열심히 다녔다"라고 했고, 영케이는 "2017년도가 제일 고비였다. 그때 내가 대학교 3학년이었다. 대학생에게 3학년은 '사망년'이라고 한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영케이는 "오전에 드라이 리허설 하고, 학교에서 오후에 1교시, 2교시 수업을 한 후, 저녁에 생방송 무대 녹화하러 갔다. 그리고 퇴근하고 다시 가서 조별과제를 하고, 연습하고, 곡 작업을 해서 다음 앨범을 냈다. 1년 동안 앨범이 매일 나오던 시절이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원필은 당시 영케이의 강도 높은 스케줄을 증언하며 "그때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이 형이 언제 쓰러져도 무방하다고 생각했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영케이는 "제가 밤새우고 있으면 원필이가 같이 밤새우면서 저를 깨워줬다"라며 당시 원필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동국대학교에 도착한 DAY6는 뜨거운 열기와 환호 속에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밴드 그룹답게 악기 사운드를 체크,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을 비롯해 영케이가 대학교 재학 시절 만든 노래이자 DAY6의 데뷔곡인 'Congratulations'(콩그레츄레이션) 라이브를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완벽한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은 축제 주점에 방문해 매니저와 함께 맥주를 마셨다. 영케이는 "학생 때, 축제 시즌이면 '나중에 축제할 때 내가 무대에 가수로서 서고 싶다'라고 늘 생각했었다. 모교에서 축제하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다. 내가 학생 때 매일 보던 풍경이다"라며 꿈을 이룬 현재의 벅찬 감정을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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