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시장 화재, 강아지 등 동물 수백 마리 불에 타 죽어

이혜수 인턴 기자 2024. 6. 16.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수도에 있는 유명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장에 있던 수 백 마리의 동물들이 불에 타 죽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1일 태국 수도에 있는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이지에 갇혀있던 동물의 수는 1000마리 이상이었다고 한다.

이 중 수백 마리가 타 죽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수 인턴 기자 = 태국 수도에 있는 유명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장에 있던 수 백 마리의 동물들이 불에 타 죽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난 11일 태국 수도에 있는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이지에 갇혀있던 동물의 수는 1000마리 이상이었다고 한다. 이 중 수백 마리가 타 죽었다.

방콩 소방 당국에 따르면 불길이 시장을 휩쓸면서 반려동물 코너에 있는 100개 이상의 상점에 피해를 입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10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