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 “이재용 카리스마 좋아, 로맨스 하고 싶어” 멜로 희망 (동치미)

유경상 2024. 6. 16.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예진이 이재용과 멜로 연기를 희망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재용, 임예진이 출연했다.

임예진은 이재용 출연에 "저는 이재용 팬이다. 이재용이라는 이름과 잘 맞는다. 아나운서 이재용도 좋고 배우 이재용도 좋다. 카리스마를 좋아한다. 저런 사람이랑 로맨스를 하면"이라고 로맨스 연기를 희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임예진이 이재용과 멜로 연기를 희망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이재용, 임예진이 출연했다.

임예진은 이재용 출연에 “저는 이재용 팬이다. 이재용이라는 이름과 잘 맞는다. 아나운서 이재용도 좋고 배우 이재용도 좋다. 카리스마를 좋아한다. 저런 사람이랑 로맨스를 하면”이라고 로맨스 연기를 희망했다.

최은경이 “어울린다”고 하자 이재용도 “여배우에게 저런 식으로 프러포즈 받은 게 처음이다.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 나갔는데 카메라 꺼졌을 때 그러셨다. 멜로 한 번 찍고 싶다고‘라고 반색했다.

임예진은 “배우 생활을 오래 했지만 다양한 경험이 없다. 많은 걸 경험하고 싶다”며 이재용과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는데 흰머리도 멋있다고 반응했다. 이재용은 “원하시면 금발로도 바꾸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은경은 “이래서 기러기가 위험한 거”라며 이재용이 기러기 아빠 22년 차라는 사실을 꼬집어 농담했고, 임예진은 “목소리가 따뜻하고 유머 있고 근사한 남자다. 실제로 만나고 반했다”며 이재용에게 계속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