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갈마동서 승용차가 건물 사무실 돌진‥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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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7시쯤, 대전 갈마동 갈마역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아반떼 차량이 주상복합 건물 1층 사무실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사무실에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유리와 벽면, 사무실 내부 집기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려던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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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7시쯤, 대전 갈마동 갈마역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아반떼 차량이 주상복합 건물 1층 사무실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사고 당시 사무실에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유리와 벽면, 사무실 내부 집기 등이 부서지는 피해를 냈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려던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20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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