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만삭인데 체중 50.4㎏‥골프장에서 베이비샤워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사진=아야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을 한달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6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임신 막달 돌입. 36주 임산부 오ᅟᅳᆯ도 체중 체크 후 열심히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50.4kg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하루 전 14일에는 “5월 말에 다녀온 내 마지막 임산부 골프 그리고 그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해주며 예쁘게 준비해 준 사랑하는 멤버 언니들. 한명은 베이비샤워. 한명은 브라이덜샤워”라며 골프장에서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긴 모습을 공개했다. 아기 인형 풍선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은 아야네는 만삭에도 골프를 즐기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상 이지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전하며 “첫 번째 시험관 시술 시 8주 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을 겪고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말씀드리지 못하겠더라. 다시 잃을까 봐. 저 말고 피드를 보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실망과 슬픈 마음 나눌까 봐”라고 심경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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