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최홍림♥도경민, 내 레스토랑서 만나 결혼 늘 좌불안석”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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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최홍림 도경민 부부를 이어준 후 늘 좌불안석이라 말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임하룡과 최홍림, 도경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에 도경민은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남편 제가 사람 만들고 있잖아요"라고 반응했고, 임하룡은 "(최홍림이) 후배니까 뿌듯하면서 후회도 하면서. 오랜 시간을 좌불안석으로 살고 있다. 오늘로써 편안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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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최홍림 도경민 부부를 이어준 후 늘 좌불안석이라 말했다.
6월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개그맨 임하룡과 최홍림, 도경민 부부가 출연했다.
최은경은 도경숙이 도경민으로 개명한 사실을 알렸고, 도경민은 “사실 2013년도에 개명했다. 굳이 방송에서 밝혀야 할 이유를 못 찾다가 이번에 박사 학위를 따고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도경숙이 나온다고 해서 보니 없더라. 도경민으로 이름이 바뀌었구나. 집안에 뭔 일이 있다, 난 우리 집안 걱정만 하는데 태어나서 남의 집안 걱정하는 건 최홍림 가족이 처음이다. 항상 조마조마하다”고 털어놨다.
최은경이 “항상 내가 둘을 연결해줬다고. 늘 마음의 짐을 갖고 있는”이라고 설명하자 임하룡은 “나는 사자성어도 웬만한 건 잊었는데 좌불안석은. ‘동치미’ 가끔 나오는 게 잘 살고 있나 확인하러 나오는 거”라고 했다.
임하룡은 자신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에 도경민이 자주 오는 손님이었고, 최홍림이 와서 누구냐고 묻기에 인사시켜준 게 전부라고 해명했다. 박수홍이 “소개해주려고 한 게 아닌데?”라고 꼬집자 임하룡은 “내가 미쳤냐”며 “너희 둘이 결혼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경민은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남편 제가 사람 만들고 있잖아요”라고 반응했고, 임하룡은 “(최홍림이) 후배니까 뿌듯하면서 후회도 하면서. 오랜 시간을 좌불안석으로 살고 있다. 오늘로써 편안해졌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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