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조혜련 "역주행 '아나까나' 저작권료? 겨우 몇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개그우먼 조혜련이 대표곡 '아나까나'의 가창비 수입을 공개했다.
한편, 송은이가 "'아나까나'의 저작권료가 꽤 될 것 같다"라고 하자 조혜련은 "이 곡은 외국곡이다. 원곡의 저작권을 사서 개사한 거라 저작권을 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이 없다. 대신 가창비 수익은 발생한다"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참견인으로 DAY6 영케이, 원필과 개그우먼 조혜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의 반응을 물었고, 조혜련은 "그렇게 좋지 않다"라고 애매한 표정으로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런데 '아나까나' 보다는 핫하다. '아나까나'는 처음 나왔을 때 심의가 안 나서 15년 뒤에 역주행이 됐다. 그런데 '빠나나날라'는 빠지는 게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가 "'아나까나'의 저작권료가 꽤 될 것 같다"라고 하자 조혜련은 "이 곡은 외국곡이다. 원곡의 저작권을 사서 개사한 거라 저작권을 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수익이 없다. 대신 가창비 수익은 발생한다"라고 답했다. '아나까나'의 가창비 수익을 묻는 질문에는 "몇만 원 들어왔다"라고 답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안84, '62억 건물주' 되고 변했나 "사치 플렉스" - 스타뉴스
- "설레는 키 차이"..송혜교, '15세 연하' 차은우와 재회 - 스타뉴스
- 용준형 "어리석었다, 정준영 동영상 봤지만.." - 스타뉴스
- 96kg→45kg 최준희 "이 정도면 바프 중독" 경악 - 스타뉴스
- BTS 진 허그회 돌발 상황.."성추행이다" 분노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