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뱃살 빼고 달라진 비키니 자태

이하나 2024. 6. 1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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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다이어트 후 변화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6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는듯합니다. 근데, 어떤 것이든 단 한 가지만으로 다이어트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라며 "무작정 굶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달리기만 하는 것도 근력운동만 하는 것도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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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황혜영이 다이어트 후 변화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지난 6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가 맞는듯합니다. 근데, 어떤 것이든 단 한 가지만으로 다이어트가 될 수는 없는 것 같아요”라며 “무작정 굶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안 하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보조제만 먹는 것도 아니고 과하게 달리기만 하는 것도 근력운동만 하는 것도 아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의 변화를 공개했다. 특히 뱃살 부분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황혜영은 “저 같은 경우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닭가슴살과 풀때기만 먹는 식단은 삶의 질이 떨어져 못하고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강도 웨이트도 못하기 때문에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기도 쉽지 않아요”라며 자신이 판매 중인 제품을 소개했다.

황혜영은 “단기간에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 같은 경우 단거리보다 장거리와 지구력이 더 좋은 편이라 조금씩 질리지 않게 꾸준히가 더 맞는 체질인데 이게 하다 보니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재미도 붙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체력도 건강도 좋아지고 이젠 안 하면 찝찝한 루틴이 되어버렸네요”라고 설명했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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