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노잼이다”… ‘놀토’ 태연, 본인 ‘회전목마’ 비유에 노심초사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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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본인을 노잼이라고 소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워터밤 여신인 선미, 나연, 권은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놀토' 세 번째 방문인데 오는 길이 굉장히 설레더라고요. 작가님이랑 얘기하는데도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설레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제가 '놀토' 멤버 분들을 놀이기구에 비유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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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 사진ltvN
태연이 본인을 노잼이라고 소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워터밤 여신인 선미, 나연, 권은비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놀토’ 세 번째 방문인데 오는 길이 굉장히 설레더라고요. 작가님이랑 얘기하는데도 놀이공원에 온 것처럼 설레더라고요”라며 “그래서 제가 ‘놀토’ 멤버 분들을 놀이기구에 비유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넉살 선배님은 자이로 스윙 같아요. 머리카락이 스윙 같아요. 동현님은 바이킹 같아요. 약간 해적 느낌이 있잖아요. 태연 선배님은 회전목마요 너무 아름답잖아요”라고 답했다.

이에 태연은 “나는 노잼이라고 할까 봐. 너무 놀라가지고! 언니는 노잼이니까요!라고 할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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