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아들' 이유진, 이렇게 컸어?…"잘 자라줘서 기특해" 애정 뚝뚝

이예주 기자 2024. 6. 15. 22: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오나라
사진 = 오나라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오나라가 '아들' 이유진의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나라는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이유진의 팔짱을 끼고 이유진의 어깨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덧 훌쩍 커 성숙해진 이유진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오나라는 이유진의 볼을 만지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이유진이)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다. 오구오구 잘 자라줘서 너무 기특하다"고 덧붙였다.

이유진은 2019년 2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스카이캐슬'에서 극중 오나라의 외동아들 우수한 역을 맡았다. 최근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 전공으로 입학했다. 제 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선정돼 공연하는 '은의 밤' 무대에 오른다. 최근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성인 연기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