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조정' 이윤진, 통역사→호텔리어 됐다..깜짝 근황

김수형 2024. 6. 1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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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사 출신 이윤진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이윤진이 럭셔리한 발리 호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깜짝 근황을 공개, "이제 시작하는 호텔에서 윤진이 열심히 배워가고 있어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최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 이범수와 이혼소송을 시작하며 첫째 딸과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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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인 통역사 출신 이윤진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이윤진이 럭셔리한 발리 호텔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씩씩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윤진은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깜짝 근황을 공개, "이제 시작하는 호텔에서 윤진이 열심히 배워가고 있어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최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사실 이윤진은 통역사 출신.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해외에서 호텔리어를 시작한 그녀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멋있다", "역시 무언가 시작하기 늦은 때는 없는 듯", "너무너무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현재 이범수와 이혼소송을 시작하며 첫째 딸과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윤진.딸의 국제학교를 위한 선택이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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