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2세 가짜 뉴스에 분노 “아이 없고 어이도 없어”

김혜영 2024. 6. 1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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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 정정에 나섰다.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며 황당해했다.

팬들도 "아이도 어이도 없다는 독일 개그", "부부도 모르는 사실", "축하할 뻔", "진짜인 줄 알았어요. 가짜뉴스 문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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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가짜 뉴스 정정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오후,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아빠 됐습니다!’라는 기사 형식의 캡처 화면과 함께 “누구 애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SNS발 가짜 뉴스에 대해 해명한 것.

이어 “처음부터 끝까지 가짜 뉴스인데 아이도 없고 어이도 없네요”라며 황당해했다. 또한, “무시하셔도 됩니다”라며 ‘득남’ 가짜 뉴스에 대해 말했다.

소식을 접한 개그맨 김숙이 “와... 이런 것까지”라며 어이없어했다. 모델 이현이 역시 “헉! 저기 너무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도 “아이도 어이도 없다는 독일 개그”, “부부도 모르는 사실”, “축하할 뻔”, “진짜인 줄 알았어요. 가짜뉴스 문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한국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다니엘 린데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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