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솔로앨범 준비하며 오만함 깨달아, 나는 일 안 할 땐 대충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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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이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중 스스로의 '오만함'을 깨달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최근 스스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게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최근에 내가 받아들인 게 있다. 내가 진짜 대충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할 때 에너지를 많이 쏟는다는 걸 받아들였다"라고 털어놨다.
나연은 또 "난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도 그냥 먹는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좀 무던한 편이라 사소한 일에도 화를 안 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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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솔로앨범을 준비하던 중 스스로의 ‘오만함’을 깨달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5일 아이돌 인생극장 채널엔 “‘나’를 위한 시간 속에서 얻은 나연이의 행복”이란 제목의 ‘마이 리틀 데이’ 영상이 업로드 됐다.
최근 솔로앨범 ‘NA’로 컴백한 나연은 “앨범명이 ‘NA’인데 스스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나?”라는 질문에 “완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그게 나의 오만이었다는 걸 알았다. 지금은 다시 천천히 나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다 그렇지 않나 싶은데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스스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게 있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최근에 내가 받아들인 게 있다. 내가 진짜 대충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할 때 에너지를 많이 쏟는다는 걸 받아들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뭐가 진짜 모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일을 할 때는 예민하고 일을 하지 않을 때는 너무 대충 산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아가 “이를 테면, 나는 괜찮았는데 주변에서 경악했던 게 내가 보리차 티백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라며 관련 사연도 덧붙였다.
나연은 또 “난 바닥에 뭔가가 떨어져도 그냥 먹는다. 일상생활을 할 때는 좀 무던한 편이라 사소한 일에도 화를 안 낸다”라고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이돌 인생극장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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