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녀석 기술 미쳤는데? 무려 'GOAT' 메시가 놀랐다...'미친 재능' 19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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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의 인정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메시는 발렌틴 카르보니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과테말라와 친선 경기가 끝난 후 "카르보니는 환상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그는 훌륭한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축구의 신' 메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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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오넬 메시의 인정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메시는 발렌틴 카르보니를 극찬했다”라고 전했다. 메시는 과테말라와 친선 경기가 끝난 후 “카르보니는 환상적인 기술을 갖고 있다. 그는 훌륭한 미래를 갖게 될 것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 주 랜도버의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국제 친선 경기에서 과테말라에 4-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축구의 신’ 메시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전반 4분 만에 자책골을 내주며 과테말라에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12분 메시의 동점 골이 나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서 아르헨티나는 전반 39분에 나온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페널티킥 골로 역전을 만들었다.
아르헨티나의 공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21분에는 메시가 마르티네스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마르티네스는 이를 깔끔히 마무리했다. 이후 후반 32분에는 메시가 앙헬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4-1을 완성했다.
그리고 카르보니는 과테말라전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진 못했지만,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제 고작 19살밖에 되지 않은 카르보니는 2022년 인터밀란에서 프로 데뷔했다. 전진 패스에 능하며 수비를 뚫는 능력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인터밀란이라는 거대한 클럽에서 주전을 차지하기 힘들었다.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AC몬차로 1년 임대를 떠났다. 그리고 모든 대회 32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카르보니는 이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4 코파 아메리카에 참가한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과테말라전이 끝난 후, 코파 아메리카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고, 카르보니는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메시의 극찬을 받으며 앞으로의 더 미래를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과테말라전을 끝으로 6월에 에정된 친선 경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0일에 열린 에콰도르와 친선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전반 40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패스를 받은 디 마리아가 선제 결승 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서 아르헨티나는 과테말라전에서도 승리를 챙기며 코파 아메리카를 위한 예열을 마쳤다.
이어서 명단 구성을 완료한 아르헨티나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이번 대회에서 이어가고자 한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21일 캐나다전을 시작으로 1달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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