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뒤 ‘2연승’ 최철우 감독 “한 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결과 나왔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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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승점 19를 확보한 성남은 1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것을 선수들이 잘해줬다. 코칭스태프가 안양전에 많이 준비했다. 한 마음으로 그랬다. 한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라며 코칭스태프 이름을 다 열거했다.
성남은 후반 11분 김정환과 박지원을 동시에 투입, 빠르고 간결한 역습을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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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탄천=박준범 기자] “한 마음으로 준비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
최철우 감독이 이끄는 성남FC는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FC안양과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승점 19를 확보한 성남은 10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우리가 준비한 것을 선수들이 잘해줬다. 코칭스태프가 안양전에 많이 준비했다. 한 마음으로 그랬다. 한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라며 코칭스태프 이름을 다 열거했다.
후반 교체 카드가 대적중했다. 전반 29분 장효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간 성남은 후반 7분 동점을 허용했다. 성남은 후반 11분 김정환과 박지원을 동시에 투입, 빠르고 간결한 역습을 추구했다. 이 과정에서 박지원과 김정환이 나란히 1골1도움을 올렸다.
최 감독은 “실점은 주지시키고 있지만 내 판단 미스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교체 타이밍이 늦었다”라며 “교체 준비할 때 스피드 있고 득점에 가시권에 있는 선수들이 준비한 장면으로 이뤄졌다. 칭찬해주고 싶다. 김정환은 부상 복귀라 걱정도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 박지원은 득점 저조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잘해줬다”고 강조했다.
장효준은 데뷔골을 넣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위험한 태클로 레드 카드를 받았다. 최 감독은 “퇴장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인지시키려고 한다. 중요한 시점이었다. 장효준도 잘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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