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병의원 43곳 휴진 신고…“모레 업무개시명령”

이종완 2024. 6. 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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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의사협회 주도의 의료계 집단 휴진이 오는 18일로 예고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전체 병·의원의 3.5%인 43곳이 휴진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4%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시군 자치단체는 휴진예고일 하루 전인 모레(17) 해당 병·의원에 업무 개시 명령을 내리고, 의료 현장을 직접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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