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 귀국길 올라

허시언 기자 2024. 6. 15. 2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를 방문하는 일정을 끝으로 5박 7일 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11~13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고, 13~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사마르칸트 방문을 끝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사마르칸트 공항에서 귀국을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실크로드의 중심지 사마르칸트를 방문하는 일정을 끝으로 5박 7일 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0~11일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해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11~13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등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고, 13~15일에는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