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위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최혜진 2024. 6. 15. 21: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와 전남 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북구 광주과학기술원이 33.3도로 가장 높았고, 구례 화순 33.2도, 담양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보성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는 한 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폭염 특보는 해제된 가운데 내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