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임수향, 고윤 훼방에도 ‘사랑 굳건’(미녀와 순정남)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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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의 사랑이 점점 굳건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 고필승(지현우 분)의 연애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영의 말에 더 화가 난 공진단은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그러면 생각해 본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라고 소리쳤다.

급기야 김지영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고 그 순간 고필승이 나타나 공진단에게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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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의 사랑이 점점 굳건해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 고필승(지현우 분)의 연애 사실을 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진단은 김지영을 찾아가 “그동안 간 보면서 사람 마음 흔들어 놓고 이제와서 아니라는 거냐. 내 마음 가지고 논 거 보상하라”고 배신감을 드러냈다.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임수향의 사랑이 점점 굳건해졌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이에 김지영은 “나는 대표님 마음을 흔든 적도 없고, 간 본적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오해할 줄 알았으면 빚을 내서라도 갚았을 것”이라며 “여기 다시 오지 말아라”라고 선을 그었다.

김지영의 말에 더 화가 난 공진단은 “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냐. 그러면 생각해 본다는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라고 소리쳤다.

임수향이 오디션에 합격해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방송캡처
급기야 김지영에게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고 그 순간 고필승이 나타나 공진단에게 주먹을 날렸다.

한편 김지영은 오디션에 합격해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

딸인지 모르는 백미자(차화연 분)은 김지영의 연기를 보고 “촌닭이 연기를 잘하네”라고 감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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