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집단 휴진' 제주 병의원 4.2% 휴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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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휴진 신고 병의원은 4.2%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 병의원 5백곳 중 오는 18일 진료를 쉬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한 곳은 20여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당일 집단 휴진에 동참할 병의원이 추가될 것에 대비해 비상 진료 체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치도는 오는 18일 사전 신고와 달리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점검을 벌여 업무 개시 명령을 발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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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지역 휴진 신고 병의원은 4.2%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 병의원 5백곳 중 오는 18일 진료를 쉬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한 곳은 20여곳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당일 집단 휴진에 동참할 병의원이 추가될 것에 대비해 비상 진료 체계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자치도는 오는 18일 사전 신고와 달리 휴진율이 30%를 넘으면 현장 점검을 벌여 업무 개시 명령을 발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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