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의령·함안·창녕 호우주의보…강한 소나기 ‘주의’

손원혁 2024. 6. 15. 2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30도가 웃도는 낮 기온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던 경남지방은 저녁 들어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밀양과 의령, 함안, 창녕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오늘 밤까지 20~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나 우박이 내리는 곳도 있어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계곡이나 하천에서 야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