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비녀 꽂은 함안댁 민증사진 공개 “사진관서 점집 하냐고”(아형)

서유나 2024. 6. 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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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독특한 민증(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정은은 민증 사진이 '미스터 선샤인' 함안댁이라는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방 촬영갔는데 (신분증은 없는데) 휴대폰을 잃어 버렸다. 어쩌냐. 이 모습으로 사진관에 간 거다. '사진관 아저씨가 연기자인 거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는데 '점집 하시냐'고 하더라"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공개된 실제 민증 사진에 최진혁은 "비녀를 꽂고 있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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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정은이 독특한 민증(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6월 15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8회에서는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역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이정은은 민증 사진이 '미스터 선샤인' 함안댁이라는 말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지방 촬영갔는데 (신분증은 없는데) 휴대폰을 잃어 버렸다. 어쩌냐. 이 모습으로 사진관에 간 거다. '사진관 아저씨가 연기자인 거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며 걱정했는데 '점집 하시냐'고 하더라"고 사연을 털어놓았다.

공개된 실제 민증 사진에 최진혁은 "비녀를 꽂고 있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머리스타일은 함안댁에 옷만 일상복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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