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중앙아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핵심광물 공급망' 성과

신윤정 2024. 6. 15.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각 15일 중앙아시아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마무리한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사마르칸트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중앙아시아 3국의 지지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각 15일 중앙아시아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 일정을 마무리한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사마르칸트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서 잇따라 정상회담을 열고,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공고히 하는 등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방문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사회·문화 교류까지 늘려가는 'K-실크로드 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3국 모두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한반도 정책에 대한 중앙아시아 3국의 지지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