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앞바다서 레저보트 침수‥해경, 승선원 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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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에서 2.6톤 레저보트에 물이 들어차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30분 만에 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승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를 기다리던 상태였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레저보트 선미 쪽에서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승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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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부산 기장군 이동항에서 2.6톤 레저보트에 물이 들어차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30분 만에 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승선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를 기다리던 상태였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해경은 레저보트 선미 쪽에서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승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1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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