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48세 백지영, 20대 뺨치는 볼륨감‥중년 ★들 비키니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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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스타들의 비키니 인증샷도 이어지고 있다.
황신혜, 백지영 등 중년의 스타들이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를 인증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신혜는 붉은 색상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형태의 비키니에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 두건 등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백지영은 깔끔한 디자인의 핑크색 비키니와 흰색 버킷햇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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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스타들의 비키니 인증샷도 이어지고 있다. 황신혜, 백지영 등 중년의 스타들이 나이를 거스르는 몸매를 인증하며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신혜는 대표적으로 나이를 거스르는 스타다. 황신혜는 6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고 굵었던 제주 가능한..숙소에서 많은걸 했던 시간. 이른 휴가. 완전 힐링타임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황신혜는 붉은 색상에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홀터넥 형태의 비키니에 흰색 프레임 선글라스, 두건 등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1963년생으로 만 61세인 황신혜는 볼륨감 넘치면서도 늘씬한 보디 라인으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백지영도 6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낭. 오래 된 내 헌 스태프들. 편하다. 너무 덥다. 하임이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낭 해변을 즐기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은 깔끔한 디자인의 핑크색 비키니와 흰색 버킷햇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뽐내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가수 별 역시 게시물에 “비키니를 입을 수 있는 언니의 보디 멋있다”라고 반응했다.
지난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 윤현숙도 최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Under the sun. 낮잠 자야 겠어요. 어제 3시간 자고 눈꺼풀이 너무 무겁네요. 바람은 솔솔. 햇살은 쨍쨍. 낮잠 자기 딱인 날씨”라는 글을 게재해 53세라고 믿기 힘든 탄탄한 몸매를 인증했다.
만 44세인 배윤정도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과거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6월 4일 배윤정은 “기분 째짐”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물놀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강렬한 호피 무늬 비키니에 선글라스로 섹시한 매력을 뽐낸 배윤정의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하고 부유방이 심해져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라며 부유방 수술 과정을 공개했으며, 3개월 만에 73kg에서 60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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