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변성환 체제 2경기 연속 무승부…부천-전남도 1-1 무승부

박준범 2024. 6. 15.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성환호가 첫 승에 실패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경남FC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수원(승점 21)은 5위 자리로 올라섰다.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단 수원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변성환호가 첫 승에 실패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7라운드 경남FC와 맞대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수원(승점 21)은 5위 자리로 올라섰다. 경남(승점 16)은 2연패를 끊어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염기훈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한 이후 수원은 변 감독 체제로 돌입했다.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단 수원은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수원은 이날 12개의 슛, 4개의 유효 슛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33분 공격수 뮬리치가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 판독(VAR)을 거쳐 득점이 취소됐다.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부천FC의 맞대결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천이 전반 24분 루페타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남도 후반 추가시간 몬타노의 동점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beom2@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