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국의 꿈? “윤석열 대통령 못 믿겠다” [공덕포차]

정주용 기자 2024. 6. 15. 2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7월 중순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룰이 정해지면서 이르면 다음 주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이에 앞서 외국 석유회사로 유일하게 탐사를 함께 해오던 우드사이드는 해당 지역에 '더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1월 철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7월 중순으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당원 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로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민심 반영 비율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적지 않습니다. 룰이 정해지면서 이르면 다음 주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만약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용산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해 여러 문제점과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국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는 ‘석유가 나올 가능성 20%와 최대 140억 배럴의 매장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에 앞서 외국 석유회사로 유일하게 탐사를 함께 해오던 우드사이드는 해당 지역에 ‘더는 장래성이 없다’며 지난해 1월 철수했습니다. 과연 산유국의 꿈은 실현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와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재미있고 깊이 있는 시사 이야기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박성태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