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제4회 한중일 교육장관회의 개최…"미래 세대 협력 강화"

구윤성 기자 2024. 6. 15.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한국과 일본, 중국 미래 세대들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협력 증진을 위해 '4회 한·중·일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 협력 방안 논의 협의체…2020년 이후 4년 5개월 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교육부가 한국과 일본, 중국 미래 세대들의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협력 증진을 위해 '4회 한·중·일 교육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3국 교육장관회의는 지난 2020년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이번 회의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일본모리야마 마사히토 문부과학대신, 중국후아이진펑 교육부장, 이희섭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한·중·일 교육장관회의는 3국 간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5년 열린 제6차 한·중·일 정상회의 이후 한국의 주도로 만들어진 3국 장관급 협의체다.

3국 장관은 회의를 마친 뒤 '2024 한·중·일 교육혁신 공동선언문'을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디지털 격차와 사이버 보안과 관련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3국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이희섭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발언을 듣고 있다.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4회 한중일 교육 장관회의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왼쪽부터 모리야마 마사히토(盛山 正仁) 일본 문부과학상, 이주호 부총리, 후아이진펑(怀进鹏) 중국 교육부장. 2024.6.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kysplane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