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보고 있나?" 송윤아, 윤찬영이 선물한 선글라스 자랑 '흐뭇'

김나연 기자 2024. 6.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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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윤아가 윤찬영의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보고 있나? 너무 맘에 들어 땡큐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윤찬영의 계정을 태그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찬영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송윤아는 윤찬영을 '큰아들'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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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송윤아 /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배우 송윤아가 윤찬영의 선물을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5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보고 있나? 너무 맘에 들어 땡큐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윤찬영의 계정을 태그했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찬영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선물이 만족스러운듯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윤찬영과 2014년 드라마 '마마'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췄고, 이후 꾸준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송윤아는 윤찬영을 '큰아들'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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