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경기 30골'인데 고작 274억? 당장 영입해야지..."첼시가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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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세루 기라시 영입전에 참전했다. 최근 기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덕분에 기라시는 단숨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첼시는 올여름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후보 중 한 명으로 기라시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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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독일 매체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첼시는 세루 기라시 영입전에 참전했다. 최근 기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다양한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라시는 프랑스와 독일을 넘나들며 경력을 쌓은 기니 국적의 최전방 공격수다. LOSC릴과 FC쾰른, 아미앵 등을 거쳤다. 그리고 2020년 스타드 렌에 입단한 뒤, 첫 시즌에 32경기 14골이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후 그는 2022년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났는데, 28경기 14골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바탕으로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기여했다. 슈투트가르트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라시는 결국 2023-24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기라시는 슈투트가르트의 신뢰에 보답했다.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해리 케인을 위협했다. 비록 시즌이 끝난 뒤 득점왕은 케인의 몫이었지만, 기라시 역시 모든 대회 30경기에 출전해 30골을 넣는 괴력을 선보이며 그에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기라시는 단숨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기라시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이아웃 금액 때문이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기라시의 현재 바이아웃 금액은 고작 1,850만 유로(약 274억 원)로 알려져 있다. 1,850만 유로는 빅클럽들이 부담 없이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에 첼시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첼시는 올여름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지난 시즌 전형적인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다. 니콜라스 잭슨은 나쁘지 않은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첼시에 고민을 안기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첼시는 올여름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후보 중 한 명으로 기라시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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