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성승민, 사상 첫 세계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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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의 21살 기대주 성승민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성승민은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성승민/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서 너무 영광스럽고, 올림픽 전에 좋은 느낌으로 한국에 돌아갈 수 있어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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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5종의 21살 기대주 성승민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성승민은 승마와 펜싱을 전체 2위로 마친 뒤 수영에서 선두로 올라서면서 기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사격과 육상을 합친 마지막 종목 레이저런에서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습니다.
마지막 사격에서 잇따라 실수를 범하면서 헝가리의 구지에게 역전을 허용했지만, 기어이 다시 선두로 올라서며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치다가 간발의 차이로 구지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성승민은 파리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성승민/근대 5종 국가대표 :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서 너무 영광스럽고, 올림픽 전에 좋은 느낌으로 한국에 돌아갈 수 있어서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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