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선홍 감독…친정팀 포항과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대전 사령탑으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이 '친정팀' 포항과 치른 복귀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3년 9개월 만에 다시 대전 지휘봉을 다시 잡은 황선홍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로 전성기를 보냈던, 포항 스틸야드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동갑내기 친구,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이 10분 만에 반격했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1대 1로 비기면서 대전은 10위, 포항은 2위로 한 계단씩 올라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대전 사령탑으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이 '친정팀' 포항과 치른 복귀전에서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3년 9개월 만에 다시 대전 지휘봉을 다시 잡은 황선홍 감독이 선수와 지도자로 전성기를 보냈던, 포항 스틸야드에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그리고 행운의 상대 자책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전반 14분, 대전 강윤성의 크로스가 포항 수비수 이동희의 발에 맞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동갑내기 친구,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이 10분 만에 반격했습니다.
오베르단이 올린 공을 허용준이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치열한 승부 끝에 1대 1로 비기면서 대전은 10위, 포항은 2위로 한 계단씩 올라갔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의사 없어 헤매던 맹장염 환자 '구사일생'…공공병원장이 수술
- 꽃시장 된 국회의원회관…"안 보내기도 그렇고" 난감한 이유
- '무적자' 인생 벗어나도 "이런 사람 안 살아요"…떠날 때도 혼자
- "바이든 길 잃었다" 또 퍼진 가짜뉴스…트럼프 "검사 받아야" 맹공
- "독재자 예행 연습" vs "당권주자 몸값 높이기"
-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한 달만에 합의…감형 가능성에 '촉각' [스브스픽]
- "잘 받았어?"…채무자 회사에 수십 인분 '후불' 배달 음식 보내 빚 독촉
- 갑자기 중단된 푸바오 관람…"안전 보장!" 쏟아진 비난 [스브스픽]
- 토트넘 벤탄쿠르, 손흥민에 인종차별적 농담…소셜미디어에 사과
- [Pick] "집사야, 병원 가자"…아픈 고양이 얼굴 알아차리는 AI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