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다시 맑은 하늘‥서울 30도·대구 31도 오후 불볕더위

김가영 캐스터 2024. 6. 15. 2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장마가 시작되기 전 이 시기에 대기가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지금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 지방 곳곳엔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강원내륙과 산지, 충청과 남부 지방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울산 등지엔 호우주의보도 발령 중에 있는데요.

이들 지역 늦은 밤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세차게 쏟아질 수 있겠고 일부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밤사이엔 먹구름이 모두 물러나면서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서 다시 파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오후 내내 땡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대구가 한낮에 31도까지 치솟겠고, 중부지방도 내일은 서울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니까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해주셔야 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땡볕이 내리쬐겠고요.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전국이 20도 안팎이겠고요.

한낮엔 서울과 대전 30도, 창원은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전국 내륙엔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되겠고요.

주 중반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다시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가영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8183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