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고속도로서 관광버스·대형트럭 등 4중 추돌… 1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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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36분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강릉 IC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 대형트럭, 관광버스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해당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11명과 SUV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사고 현장이 수습될 때까지 약 1시간 가량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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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36분쯤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 동해고속도로 강릉 IC 인근에서 승용차와 SUV, 대형트럭, 관광버스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6분쯤 해당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원 24명 등을 신속히 투입해 구조 작업 및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승객 11명과 SUV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사고 현장이 수습될 때까지 약 1시간 가량 고속도로 통행이 지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황선우 woo6745@kado.net
#관광버스 #대형트럭 #동해고속도 #소방당국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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