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입술이.." BTS 진에 '기습뽀뽀' 추행女=일본인? 뻔뻔한 후기 '일파만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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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팬이 뻔뻔한 후기를 남겼다.
15일 SNS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3일 진행했던 전역 기념 행사 '허그회' 도중 그에게 뽀보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작성글이 사진으로 확산됐다.
진위 여부가 확실히 가려지지는 않았으나, 이같은 글이 확산되면서 일본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해당 블로거에 대한 비판의 글을 게재하며 집단 항의로 넘어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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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방탄소년단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팬이 뻔뻔한 후기를 남겼다.
15일 SNS를 중심으로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13일 진행했던 전역 기념 행사 '허그회' 도중 그에게 뽀보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작성글이 사진으로 확산됐다.
해당 글을 작성한 인물은 일본인 팬으로 보이며, 그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올린 글에는 일본어로 "목에 입술이 닿았다. 굉장히 살결이 부드러웠다"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한 유저는 해당 블로그에 대해 "진을 성희롱한 여성은 특히 뷔를 대상으로 수개월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 전체를 모욕해 온 일본 블로거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까지 더한 상황.
진위 여부가 확실히 가려지지는 않았으나, 이같은 글이 확산되면서 일본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해당 블로거에 대한 비판의 글을 게재하며 집단 항의로 넘어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 팬들 역시 해당 팬에 대해 "성추행적 행동"이라고 꼬집고 있는 상황. 실제로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A씨는 해당 팬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 민원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민원은 서울송파경찰서로 접수됐다.
앞서 진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실시했다. 이때 일부 팬들이 진의 얼굴에 뽀뽀를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진은 당황했으나 이내 다음 팬을 맞으며 팬 사랑을 이어갔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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