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침수 레저보트서 승선원 7명 모두 무사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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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레저보트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오후 2시 3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항 내에 레저보트 A호(2.6톤)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 함정과 기장파출소의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사고 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로 바다로 뛰어들었고, 구조정과 이동레저 업체에 의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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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레저보트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후 오후 2시 38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읍 이동항 내에 레저보트 A호(2.6톤)가 물에 잠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 함정과 기장파출소의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사고 보트에 타고 있던 승선원 7명은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채로 바다로 뛰어들었고, 구조정과 이동레저 업체에 의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해경은 침수 당시 레저보트 선미 쪽에 물이 차기 시작했다는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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