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이어 김혜윤…7월 韓·日 팬미팅 개최 확정
이예주 기자 2024. 6. 15. 20:1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미팅을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공식 계정을 통해 "혜윤의 팬미팅 '혜피니스(Hye-ppiness)'. 혜윤배우 2024 팬미팅. 너무 좋다…미쳤다…미쳤어"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따.
공지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7월 13일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이 열리고 일본에서는 7월 26일 오사카, 7월 28일 도쿄 총 2회에 걸쳐 팬미팅이 열린다.
앞서 변우석이 아시아투어 개최를 예고한 후 '선재 업고 튀어'의 수많은 팬들이 김혜윤의 팬미팅 소식을 기다렸던 만큼, 팬들 역시 기뻐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팬미팅에서는 뉴진스와 블랙핑크의 무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는 김혜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지난달 28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최애'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좌절한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구하기 위해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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