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제조기' NC 손아섭, 박용택 이어 역대 2번째 2500안타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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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손아섭(36)이 박용택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500안타 금자탑을 세웠다.
손아섭은 15일 오후 5시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KBO리그 통산 2500안타를 완성했다.
한편 손아섭은 이제 5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KBO리그 최다 안타 주인공이 된다.
현재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은 박용택(2504개)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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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NC 다이노스 손아섭(36)이 박용택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2500안타 금자탑을 세웠다.
손아섭은 15일 오후 5시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KBO리그 통산 2500안타를 완성했다.
손아섭은 이날 경기 전까지 2499안타를 기록하고 있었다. 앞선 세 타석에서 안타를 터트리지 못한 그는 7회말 삼성 우완 이승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홈런으로 화려하게 2500안타 대기록을 장식한 손아섭이다.
손아섭은 KBO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 중 한 명이다. 그는 4차례 최다안타왕(2012,2013,2017,2023시즌)을 수상하며 '안타 제조기'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생애 첫 타격왕도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까지 1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꾸준함도 갖고 있다.
한편 손아섭은 이제 5개의 안타를 추가하면 KBO리그 최다 안타 주인공이 된다. 현재 KBO리그 최다 안타 기록은 박용택(2504개)이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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