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대학 교수’ 솔지, 이 갈았다…실용음악과 제자들에 친오빠까지 총동원(불후)

이슬기 2024. 6. 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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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교수 솔지가 역대급 무대 준비로 시선을 끌었다.

솔지는 "제가 출강하는 실용음악과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며 26명의 제자와 함께하는 무대를 언습, "이보다 좋은 실습이 없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모두가 이 갈고 준비한 솔지에게 놀랐다.

솔지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학연 지연을 총동원했다. 오빠가 영상을 찍어줬다. 자는 오빠를 깨워서 찍어달라 그랬다. 잠깐 나온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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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겸 교수 솔지가 역대급 무대 준비로 시선을 끌었다.

6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윤종신' 특집 2부로 진행됐다.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솔지에게 "강력한 한 방을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했다.

솔지는 "제가 출강하는 실용음악과 제자들과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며 26명의 제자와 함께하는 무대를 언습, "이보다 좋은 실습이 없다"라는 반응을 이끌었다.

또 솔지는 "또 엄청난 지원군이 있다던데"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관객 석에 계신다"라고 대답하는 가 하면, "오빠의 지원도 있다던데?"라는 질문도 받았다. 모두가 이 갈고 준비한 솔지에게 놀랐다.

솔지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학연 지연을 총동원했다. 오빠가 영상을 찍어줬다. 자는 오빠를 깨워서 찍어달라 그랬다. 잠깐 나온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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