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이어 김혜윤도 '선업튀' 노 젓는다..7월 한·일 팬미팅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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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가 올린 팬미팅 포스터에 따르면 김혜윤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한국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국 팬미팅을 마친 김혜윤은 같은달 26일 오사카 Zepp Namba, 28일 도쿄 Zepp Yokohama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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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이어간다.
김혜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김혜윤의 국내, 일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가 올린 팬미팅 포스터에 따르면 김혜윤은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 오후 7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한국 팬미팅을 진행한다.
한국 팬미팅을 마친 김혜윤은 같은달 26일 오사카 Zepp Namba, 28일 도쿄 Zepp Yokohama에서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김혜윤은 SBS ‘틈만나면,’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김혜윤의 말에 유재석도 “글로벌 팬미팅 해야하지 않나. 인기에 비해 지나치게 평범한 일상이다”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는 역시. 변우석에 이어 김혜윤도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 소통을 이어가게 됐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월부터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변우석의 팬미팅에 이어 바로 김혜윤의 팬미팅이 진행돼 ‘선업튀’의 여운이 더욱 길어지게 됐다.
팬미팅 소식과 함께 김혜윤의 댄스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혜윤은 ‘선업튀’ 홍보를 위해 출연한 라디오에서 “내가 방송댄스반 출신인데 아무도 중앙 무대에 안 올려줬다. 선생님이 한번도 저를 선택한 적이 없다. 열망은 있는데 실력이 받쳐주질 못했다”고 알린 바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진행된 데뷔 첫 팬미팅에서 뉴진스 ‘디토’,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선보인 적이 있는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 새로 보여줄 댄스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김혜윤은 팬미팅에 앞서 이달 태국 푸켓으로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를 떠난다. 자세한 일정과 참석 인원은 조율 중인 가운데, 변우석은 팬미팅 일정으로 인해 불참을 알렸다.
/cykim@osen.co.kr
[사진] 아티스트컴퍼니,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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